[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3차, 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6년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4%에 달하는 1조1277억원이다.

공사 지역의 연면적은 70만3292.57㎡고 공사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10~35층  22개동과 부대시설 등이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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