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슈퍼볼 결승전서 베일 벗었다 '톰크루즈표 액션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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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슈퍼볼 결승전서 베일 벗었다 '톰크루즈표 액션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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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전세계가 기다리는 비교불가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6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북미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 결승전에서 예고편을 최초공개해 뜨거운 환호성의 주인공이 됐다. 6일 대망의 1차 예고편이 국내 전격 공개된다.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돌아오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전세계 10억 명이 넘는 시청 인구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 결승전에서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슈퍼볼 결승전에서 베일을 벗은 이번 30초 예고편은 영화의 스펙터클을 집약해 눈을 떼는 것이 불가능하게 만들며, 기대작이자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톰 크루즈의 대역 없는 투혼 액션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만이 구축할 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까지 담아내며 6일 국내 공개될 대망의 풀버전 1차 예고편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욱 높였다.

블록버스터 경쟁이 치열해지는 여름 개봉작 중에서, 슈퍼볼 결승전이라는 가장 압도적인 이벤트를 장악하며 선두에 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액션 명배우 톰 크루즈의 대표작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다. 

1996년부터 시작돼 사상 최장 기간 및 최다 시리즈를 탄생시킨 전대미문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시리즈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또 전세계 시리즈 누적 수익은 한화 약 3조 원에 달하는, 약 28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수치다. 

국내에서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흥행 등 시리즈 누적 2,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이 사랑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한 만큼, 시리즈의 더욱 놀라운 귀환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저 포스터 및 1차 공식 스틸을 전세계와 대한민국에 함께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슈퍼볼 결승전에서의 예고편 최초공개에 이어, 6일 풀버전 1차 예고편을 국내 공개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액션 블록버스터 히어로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가 펼칠 전매특허 액션은 물론, DC 코믹스의 대표 캐릭터 '슈퍼맨'을 맡아 활약해 온 배우 헨리 카빌이 전격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액션의 지평을 넓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등 IMF 팀원으로 활약한 배우들은 물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놀라운 카리스마의 여성 요원의 탄생을 알린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까지 컴백해 더욱 강력한 활약을 예고하며 가장 강력한 시리즈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압도적인 1차 예고편 국내 공개를 하루 앞두고 블록버스터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올 여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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