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커뮤터' 오프닝, 열차 테러의 시작 '미스터리 여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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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커뮤터' 오프닝, 열차 테러의 시작 '미스터리 여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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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커뮤터'가 팽팽한 긴장감과 미스터리로 가득한 '열차 테러의 시작' 영상을 공개했다.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커뮤터'(수입: ㈜미디어로그/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가 '열차 테러의 시작' 영상을 공개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빠르게 질주하는 열차를 배경으로 전직 경찰이었던 '마이클'(리암 니슨)과 미스터리한 여인 '조안나'(베라 파미가)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의심스러운 제안과 함께 평온했던 열차 안을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휩싸이게 만드는 '조안나'는 "열차에 타서는 안 되는 사람'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마이클'에게 던지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낯선 여인의 갑작스러운 제안과 그녀의 카리스마에 당황함을 감출 수 없던 '마이클'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조안나'를 주시한다. 달리는 열차라는 한정된 장소, 그곳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흡인력 있는 눈빛과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의 시작을 예고하는 일련의 대화들은 밀도 높은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마이클'에게 제안을 던진 후, 그에게 모든 것을 선택할 기회를 넘기고 홀연히 사라지는 '조안나'는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앞으로 그녀가 마이클을 어떤 사건 속에 빠트리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에 맞서 이 사건을 해결 할 수 있는 키를 쥔 '마이클'이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할 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폭시킨다.

개봉 후 관객들의 극찬 속에 상영 중인 '커뮤터'는 관객 평점 9.2(포털사이트 네이버 기준), CGV 골든 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연일 온라인을 통해 호평 릴레이를 이끌어 2018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리암 니슨의 역대급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에서 나오는 완성도 높은 서스펜스는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통쾌한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열차 테러의 시작' 영상을 공개하며 흥행에 대한 열기를 더하고 있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커뮤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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