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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CEO

사에구사 다다시/OCEO/1만7800원

2018년 01월 30일(화)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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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낡은 조직은 어떻게 전략과 열정의 옷으로 갈아입었는가? ‘트랜스포머CEO’는 2001년 9월, 미스미의 사외이사였던 사에구사 다다시가 회사의 최고경영자로 취임해달라는 ‘뜻밖의 제안’을 받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저자인 그는 일본 최초의 ‘턴어라운드 스페셜리스트’, 다시 말해 기업 회생 전문가로서 16년간 독자적인 노선을 걸어온 인물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일본 내에서 채용한 첫 번째 컨설턴트이기도 한 그는, 버블 붕괴의 후유증으로 적자의 늪에 빠진 일본의 수많은 기업들을 도왔다. 그가 거쳐 간 기업들은 여지없이 새로운 전략을 갖추고 가파른 성장의 길을 걸었다.

개혁 전문가인 그에게 미스미라는 종착역은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지난 회사에서는 모두 2~3년 안에 사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단기 결전’을 치렀던 반면, 미스미에서는 1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개혁의 연쇄’를 끈기 있게 진행한 것이다. 

제일 먼저 그는 취임 프레젠테이션 자리에서 ‘미스미의 8가지 약점’을 발표하여 임직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CEO로 취임하는 순간 이미 미스미의 개혁 스토리를 구상해놓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후 미스에서 놀라운 속도와 깊이로 단행된 개혁의 성과들을 각각의 장을 통해 상세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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