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유저는 이날부터 후후 애플리케이션(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업데이트된 애플 운영체제(iOS) 11의 메시지 필터링 서비스 'SMS 필터링'과 연동된다.
고객은 후후 앱을 통해 필터링 기능을 통해 해당 메시지를 정크 메시지함으로 자동 저장할 수 있다. 또 정크 메시지함에서 차단 메시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후후앤컴퍼니 관계자는 "기존 아이폰 이용자가 스팸문자를 차단하기 위해 수신기록에서 전화번호를 일일이 선택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차단 메시지를 확인할 수 없는 점을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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