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장은 지난 11일 이 회사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소외이웃을 위한 '2017 사랑의 연탄 배달'을 진행했다.
KB증권은 이날 배달한 연탄을 포함해 약 3만 장의 연탄을 총 99가구에 기부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가정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서 난방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윤 사장은 "직원과 함께 정성과 사랑을 담아 전달한 연탄으로 올겨울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지역사회와 임직원이 함께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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