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은 KB증권 사장, 연탄 배달 봉사 나서
상태바
윤경은 KB증권 사장, 연탄 배달 봉사 나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12일 09시 3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윤경은 KB증권 사장(오른쪽)
▲ 윤경은 KB증권 사장(오른쪽)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윤경은 KB증권 사장이 연탈 배달 봉사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윤 사장은 지난 11일 이 회사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소외이웃을 위한 '2017 사랑의 연탄 배달'을 진행했다.

KB증권은 이날 배달한 연탄을 포함해 약 3만 장의 연탄을 총 99가구에 기부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가정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서 난방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윤 사장은 "직원과 함께 정성과 사랑을 담아 전달한 연탄으로 올겨울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지역사회와 임직원이 함께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