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서울시 '청년주택 공급' 보증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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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서울시 '청년주택 공급' 보증지원 확대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17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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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서울시의 '청년주택사업'에 보증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청년주택사업이란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주거 공간을 우선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가장 먼저 주금공은 공공 주택사업자에 대한 보증 한도를 70%에서 90%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청년주택사업을 하는 시행사의 보증 한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주금공은 또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법적·제도적 지원을 받아 정책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자를 준(準) 공공주택 사업자로 분류, 보증비율과 보증료를 우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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