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3사 겨울 신메뉴 '치즈와 메인디쉬의 조화'
상태바
피자 3사 겨울 신메뉴 '치즈와 메인디쉬의 조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akaoTalk_20171117_100958530.jpg
[컨슈머타임스 이승주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대표업체 3사가 다양한 토핑으로 신메뉴를 선보인다. 3사 모두 겨울철 신메뉴 콘셉트를 '메인디쉬와 치즈의 만남'으로 잡으면서 고객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도미노피자는 17일 7가지 치즈와 그릴드 비프로 '7치즈 앤 그릴드 비프피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피자는 7가지 치즈에 그릴드 비프를 더한 것으로 탈레지오, 고르곤졸라, 보코치니, 페터크림, 생모차렐라, 등 기존 피자와 다른 7가지 치즈가 조화를 이뤘다. 또한 버섯의 향과 트러플 크림 소스, 토마토 소스 등도 올라간다.

피자헛도 같은 날 신메뉴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정식 출시전 3일 일부 매장에 선보였고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피자는 크림치즈, 구운 갈릭 쉬림프, 스테이크가 포함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미스터피자도 '씨푸드빠에야앤스테이크' 피자를 내놨다. 씨푸드빠에야앤스테이크 피자는 해산물과 스테이크가 한판에 반으로 나뉘어 나오는 피자다. 

새우 등 3대 해산물과 스테이크, 까망베르 치즈 등이 조화를 이뤘고 스페인식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고 미스터피자는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