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무려 98%, '스파이더맨: 홈커밍'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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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무려 98%, '스파이더맨: 홈커밍'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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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10월 25일 국내 개봉하는 마블 최강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에 대한 본격적인 해외 리뷰가 공개됐다.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가 무려 98%, 관람 기대 지수가 99%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 세례 속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중에서도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지수를 가뿐히 뛰어넘으며 역대급 수치를 기록했다. 

'토르: 라그나로크'(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다. '토르: 라그나로크'가 본격적인 월드 프리미어 순회를 시작하면서 영화를 관람한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는 유명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8%, 관람 기대 지수 99%를 기록해 전작 '토르: 천둥의 신'(2011) 77%, '토르: 다크 월드'(2013) 66%라는 기록을 가뿐하게 뛰어넘으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반응을 일으키고 있음을 수치로 증명했다. 또 올해 마블 최고 흥행작 '스파이더맨: 홈커밍' 신선도 지수 92%를 제치며 2017년 개봉 블록버스터 중 최상의 지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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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들은 "'토르' 시리즈 중 최고일 뿐 아니라 마블 영화 중에서도 최고"(Uproxx),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포함해 모든 마블 영화가 따라야 할 기준"(Polygon),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TheWrap), "토르와 헐크의 진심 어린 케미스트리가 빛났다"(USA Today), "매력적인 이야기, 황홀한 미술,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들이 한가득!"(Daily Telegraph) 등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재미로 무장한 영화의 변신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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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중에서도 역대급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를 기록한 '토르: 라그나로크'가 시리즈 사상 최고의 호평에 이어 역대급 흥행까지 이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년 마블의 진정한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10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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